신창동 대광로제비앙은 2016년 9월에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9개 동에 최고층은 16층~20층으로 다양해요. 총 567세대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움 풍기는 석재를 이용해 외벽을 장식했고 단지 주위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 더욱 우뚝 선 느낌입니다. 또 '썬큰가든'이라는 주민편의시설과 분수대를 두어 활기찬 단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단지 후면으로는 개발되지 않은 농촌의 들녘을 볼 수 있어 평안함과 한가로움이 느껴집니다. 측면엔 동백꽃 사이로 화산석 비정형을 두어 산책길을 만들었으며 육생비오톱을 설치해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대광로제비앙는 조경도 남다릅니다. 예쁜 까페의 테라스를 옮겨온 듯한 방부목 재질의 테이블은 잠시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될 것 같은 예쁜 공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