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등일보

광주 아파트시장, 올들어 첫 하락

입력 2026.01.15. 15:32 수정 2026.01.15. 15:37
지난11월부터 소폭 상승·하락 반복
올 첫 조사서 보합…2주만에 0.01%↓
전세가격은 8월 이후 상승세 이어가
한국부동산원 제공

지난해 12월 상승장으로 마감한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들어 다시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12일 기준)은 0.07% 상승했다.

수도권(0.12%), 서울(0.21%)이 상승세를 주도한 가운데 지방도 0.01% 상승했다.

반면 광주는 지난 주 보합에서 -0.01%로 하락 전환됐다.

지난 11월부터 소폭으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해온 광주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0.00%로 보합세를 보였지만 1주만에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광주 아파트 가격은 최근 전국적 상승세와 별개로 보합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선 12월 전국적으로 아파트가격이 0.31% 상승한데 이어 지방 5대 광역시도 0.11%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광주는 그보다 한참 낮은 0.01% 상승에 그쳤다.

하지만 5대 광역시의경우 울산이 0.71%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데 이어 부산이 0.15%로 뒤를 받치면서 평균 가격 상승률이 높아졌을 뿐 대구 -0.07%, 대전 -0.11% 등 하락과 상승이 지속적으로 엇갈리는 모양새다.

광주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7월 -0.22%, 8월 -0.10%, 9월 -0.09%,10월 -0.05% 등 하락세를 보이다가 11월 0.01%로 소폭 상승했으며 12월에도 동일한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전세가격은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7월 -0.05%를 기록한 이후 8월부터 상승 전환된 광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12월 0.1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올들어서도 지난주 0.03%로 상승세를 이어간 전세가격은 0.04%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최근 본 매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