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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장불재에 활짝 핀 '물매화'···9일 정상부 개방된다

입력 2025.10.03. 14:17
[광주=뉴시스] 무등산 장불재에 활짝 핀 물매화. (사진=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5.10.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추석 연휴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을 반기는 물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 장불재 일원에 물매화가 개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물매화는 높은 산 습기가 많은 풀밭에 자라는 야생식물이다. 높이 20-40㎝다. 꽃잎은 5장이며 둥글고 노란 꿀샘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활짝핀 물매화는 추석 연휴 무등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9일에는 군부대가 있는 무등산 정상부도 개방돼 억새와 함께 탐방객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억새 경관이 아름다운 탐방 코스는 수만탐방지원센터~낙타봉~안양산 정상 코스(5㎞), 들국화마을~안양산 정상 코스(3.5㎞), 용강마을~시무지기폭포~억새평전 코스(6.5㎞) 등이 있다.

정상부까지 개방되는 코스는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지왕봉 등이다.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군부대 출입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무등산 정상부가 개방돼 억새와 함께 물매화가 탐방객을 맞이한다"며 "추석 연휴 무등산에서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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