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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대불산단 '전남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 18일 개소

입력 2025.09.15. 15:27
[목포=뉴시스]전남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목포대는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가 오는 18일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내에 ‘전남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직업트라우마센터는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동료의 죽음 등 충격적 사건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근로자들이 다시 안전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치유의 공간이다.

심리상담·심리검사·맞춤형 회복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중대재해 및 직장 내 트라우마를 겪은 근로자들의 회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전경숙 센터장은 “전남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상처까지 보듬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근로자들이 마음의 회복을 통해 다시 건강한 일상과 안전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개소한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 5년간 전남 서부지역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과 산업보건 사각지대 근로자들을 위한 전문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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