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광주은행은 25일 본점에서 고병일 은행장과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BC카드 정회원사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은 기존 광주카드 회원을 포함한 신규 회원에게 디지털 혜택을 비롯해 상시 무이자 할부,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마케팅 강화의 전환점이 됐다.

무엇보다 62개 업종에서 제공하는 상시 무이자 할부 혜택과 쇼핑·외식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은 광주은행 유효회원 수 증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광주은행의 BC카드 정회원사 가입을 환영한다"면서 "호남 지역 특화 혜택 제공 등 항상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최근 BC카드사와 동행의 첫걸음으로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바람에 부합 하는 다양한 혜택 제공과 함께 고객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