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8일 오후 12시3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6층 짜리 모텔 내 꼭대기층 객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7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현장에서는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