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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짐 내리던 70대, 논두렁 떨어져 심정지

입력 2024.12.13. 07:52
[서울=뉴시스]

[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화물차에서 짐을 내리던 70대 남성이 논두렁으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3일 전남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32분께 영암군 시종면 한 논두렁에서 70대 남성 A씨가 논두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화물차에서 짐을 내리던 중 논두렁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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