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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서영재 대표, 취임 두 달 만에 사임

입력 2024.07.19. 18:29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 뜻 밝혀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겸직할 듯
[서울=뉴시스] 서영재 DL이앤씨 사내이사. (사진=DL이앤씨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DL이앤씨 서영재 대표가 취임 두 달여 만에 사임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회사 측에 사임할 뜻을 전달했다. 서 대표는 이번 주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상신 DL건설 대표가 DL이앤씨 대표를 겸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 대표는 지난 5월1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DL이앤씨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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