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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현대백화점 vs 광주신세계…광주 유통 전쟁 참전

입력 2022.11.21. 11:18 수정 2022.11.21. 11:23
現, 옛 방직터 9만평에 도심형 복합쇼핑몰 조성
新, 이마트+유휴부지 등에 프리미엄백화점 신축
마땅한 부지 없는 롯데는 ‘확장 숨고르기’ 모양새
강기정 광주시장 "투명·공정성 기조로 신속하게"
현대백화점에 광주 복합쇼핑몰 진출을 공식화 한 가운데 현대 측이 광주시에 제출한 사업제안서 속 조감도. 무단복제 금지.

현대백화점과 광주신세계가 광주 유통 전쟁에 공식 참전했다.

현대 측은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터에 도심형 복합쇼핑몰 조성을, 신세계 측은 현 백화점 부지 옆 이마트와 유휴부지 등을 활용한 프리미엄 버전의 백화점 신축안을 확정, 발표했다.

현대백화점에 광주 복합쇼핑몰 진출을 공식화 한 가운데 현대 측이 광주시에 제출한 사업제안서 속 조감도. 무단복제 금지.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출입기자들과의 정례 차담회를 갖고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강 시장은 "현대백화점그룹과 신세계백화점그룹이 각각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민들께 유치와 추진 과정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초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가 21일 광주신세계 Art & Culture Park(아트 앤 컬처 파크) 추진을 공식화하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주민제안서를 광주시에 제출했다. 사진은 사업 조감도. 무단복제 금지.

그러면서 옛 방직터 도시계획 변경을 신청한 현대 건은 도시개발 사전협의회와 민간협의체 등을 통한 투트랙 추진을, 신세계의 현 사업지 인근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해당 업무 관련 국에서의 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주현정기자 doit8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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