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도 답답한 현실이지만
소를 잃었으면 외양간 고칠려고 해야지
반성문만 쓰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적당한 위치에 위령비 세우면 될일을
앞으로도 항공사고가 계속 날텐데 그때마다 이런식으로
마무리할건지.
앞으로 공항 주변으로 도시화가 진행될텐데 일반공원도 아니고 추모공원으로 만들어버리면 도시발전에 저해된가고 두고두고 욕먹을텐데. 시간을 두고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인 판단이 설때 꼭 필요하면 그때 결정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