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톡

지인 따님 이야기

2024-10-01 19:24
조회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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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니

남자 도움없이 현재까지 생활을 영위하고

딸자식  훌륭하게 결혼까지 시킨 여성 세분을 안다

다들  이제 60줄이고 갠적으로는 respect 한다

 

       그 분 중

한 따님의 경우는 참으로 감탄스럽다

지인이 벌써 6년전인가 말했다

따님이 돈도 없으면서 서울에서 청약이란 

청약은 다한다고

들어보니 친구 좋아하고 술도 잘 먹는다는데

그러다 9억이 넘어 집단대출이 불가한 

광진구 구의동 이편한세상 추가당첨과

의정부 역세권 한동짜리 주복

양주 옥정의 아파트(총 4억) 당첨소식을 들었고

갠적으로 의정부 주복은 듣보잡 건설사라

준공이 의심스러워 만류한 기억도 있다

 

     양주

옥정의 아파트를 

어머니의 도움과 대출로 어찌어찌하여

월세후 2년이 되가는 듯하다

더 대단한 것이 성남 분당쪽에

9억 아파트 청약 중이라

대출걱정을 지인이 하길래 

내 년 초에는 풀린다고 알려주었다

남편 명의로 청약하였고 다행히 당첨되면

등기는 공동명의로 한다네요

해당사항 없어 신혼부부대출에

대해 관심도 없고 모르지만

대출관계로 혼인신고도 미루고 있답니다

 

   감탄

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서울 금융권에 정규직 되고

엄마 도움 받기도 했지만 스스로.

종잣돈(2억까지 가능할 듯) 만들어가며 갈아타기 시도하는

그 생활력과 돌파력에

부자로 잘 살거라는 덕담을 하고 또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respect respect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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