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톡

입춘의 홍매를 일기장에 그리고 있네!!!!

2025-01-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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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이 벌써 입춘이네요. !!!!

입춘의 홍매를 일기장에 그리고 있네 

 

겹파도 이는곳에 겨울철새 고향노래 부르니

 물결소리 메아리져 수평선은 희미해 지는데 

바람소리 머무는 곳에 함박눈이 하얀 솜사탕이 되었네 

내님이 사슴을 그리는 겨울바다에서 휘파람 불며 험난한 하루를 잊으려하는데

나그네는 동치미 당기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아낙네처럼 입춘의 홍매를 일기장에 그리고 있네 

둥근달을 준비하는 날들은 쌓여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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