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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전용 데이터센터 서남권 구축, 김영록 "역대급 쾌거"

입력 2025.10.02. 08:08
"전남도민과 함께 환호"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 더불어민주당 전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30. suncho21@newsis.com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정부가 챗GPT 개발업체인 오픈AI와 SK가 협약을 맺고 오픈 인공지능(AI)전용 데이터센터를 공동으로 서남권에 구축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김영록 전남지사가 "역대급 쾌거"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역사적 회동이 있었다"며 "이 자리에서 오픈AI와 SK가 협약, 오픈AI 전용 데이터센터를 공동으로 서남권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환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동안 준비해 온 모든 역량을 쏟아 오픈AI와 SK의 투자가 크게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며 "대한민국이 세계적 AI 데이터센터 중심지이자 AI수도가 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와 연계, 최상의 여건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통편의와 정주여건도 최우선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국제학교도 건립해 외국인들이 마음놓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전남도에 미래 재생에너지 밸리와 첨단 산업 신도시가 건설돼 전라도 부흥을 넘어 세계적 AI선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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