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천마을3단지휴먼시아는 총 864세대, 최고 20층, 10개 동의 계단식 아파트입니다. 산뜻하면서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에요. 큰 규모의 단지 안엔 넓은 광장과 벤치, 쉼터들이 잘 조성되어 부모님과 아이들이 산책하기 좋아요. 조용한 분위기도 쾌적한 단지를 만드는 데 일조합니다.

정문 쪽에 꽃집, 떡집, 세탁소 등 다양한 가게들이 영업중이고 후문에는 마트가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합니다. 또한 도보 1~2분 거리에 8차선 하남대로가 펼쳐져 버스정류장, 택시 등 대중교통뿐 아니라 출퇴근도 재빠르죠.

단지에서 5분만 걸어가면 천변 산책로가 펼쳐집니다. 봄이면 벚꽃들이 장관을 이루니 걸음걸음이 즐거워요. 터미널과 유스퀘어, 상무지구도 가까운 거리가 여러 모로 생활이 즐거운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