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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경운기 몰던 70대, 담벼락 들이받아 숨져

입력 2025.06.23. 13:39

[완도=뉴시스]이영주 기자 = 23일 오전 10시46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이면도로에서 70대 A씨가 경운기를 몰다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져 나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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