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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

2025-01-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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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1. 아내가 해주는 모링가잎 다린 물을 먹기 싫었던 이등병

아내: 자기야 모링가잎 다린 물 먹어

이등병: 않해?

아내: 뭐라구?  않해라구?

이등병: 아니야 자기가 내 아내라구?

아내: 나원참

 

2. 이등병은 아내와 자동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다른차가 씽하고 지나가는 것이다.

아내: 저 차는 일반도로에서 경주를 하고 있네

이등병: 그래 자기말이 맞아! 그런데 자기야 자동차로 경주하면 어디로 가는지 알아?

아내: 몰라

이등병: 자동차로 경주하면 경주로가 

아내: 나원참

 

3. 아내가 연상이었던 이등병은 아내에게 누나라고 부르기가 정말 싫었다. 그런데

이등병: 자기야 창문밖에 눈와

아내: 뭐라구?

이등병: 밖에 눈와 눈와

아내: 그래 누나 맞아 

이등병: 나원참

 

4. 15년을 직장생활하다가 잠깐 쉬고 있던 이등병은 아내가 혼자 직장 다니는 것에 미안함 감정이 있었다.

이등병: 자기야 할말 있는데?

아내: 뭔데?

이등병: 자기야 나 보고 싶어도 직장에서 일 열심히 해야돼?

아내: 나원참

 

5. 이등병의 직장에 좀 떽떽거리는 여자직장 동료가 있었다.

이등병: 내일 스케쥴이 어떻게 되지?

리과장: 내가 니 부하직원이냐? 그걸 나한테 왜 물어?

이등병: 리과장 오늘따라 왜그렇게 떽떽거려?

리과장: 사실 어제 저녁에 오리고기를 먹었거든!

이등병: 나원참

 

6. 이등병이 일하는 직장에 김화란이란 이름의 선생님이 새로 들어왔다   

 이등병: 선생님 고향이 어디에요?  

김화란선생님: 완도인데요  

이등병: 고향이 네덜란드 아닌가요?  

김화란선생님: 나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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